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19일부터 사전 판매… 26일 개통

입력 2024-01-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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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시 31일
사전 구매 고객에겐 더블 스토리지 혜택
삼성닷컴 전용 3종 할인 쿠폰팩 추가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1월 31일이다.

갤럭시S24 시리즈는 '갤럭시S24 울트라', '갤럭시S24+', '갤럭시S24' 총 3개 모델이다.

갤럭시S24 울트라는 티타늄 블랙,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바이올렛, 티타늄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256GB 모델이 169만8400원, 512GB 모델이 184만1400원, 1TB 모델이 212만7400원이다.

갤럭시S24+와 갤럭시S24는 오닉스 블랙, 마블 그레이, 코발트 바이올렛, 앰버 옐로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4+는 256GB 모델이 135만3000원, 512GB 모델이 149만6000원이다. 갤럭시S24는 256GB 모델이 115만5000원, 512GB 모델이 129만8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색상의 자급제 모델도 출시한다. 갤럭시 S24 울트라는 티타늄 그린, 티타늄 블루, 티타늄 오렌지 3가지 색상, 갤럭시 S24+와 갤럭시 S24는 제이드 그린, 사파이어 블루, 샌드스톤 오렌지 3가지 색상이 전용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판매는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월 19일 0시에는 삼성닷컴, 11번가, 네이버, G마켓, 티몬, 쿠팡 등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가 시작된다.

사전 구매 고객은 1월 26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며, 개통 후 '삼성닷컴' 앱에서 구매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 512GB 모델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 스토리지(Double Storage)'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S24 울트라 512GB 모델 사전 판매는 삼성닷컴, 삼성스토어, 일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경로 등에서 진행된다. 구매한 고객에게는 1TB로 저장 용량을 2배 업그레이드 해주는 '더블 스토리지(Double Storage)' 혜택을 제공한다.

또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서비스로 제품을 안심하고사용할 수 있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버즈 케이스 랜덤 1종'을 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 중 고객이 선택한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닷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워치6 시리즈 10만원 할인 쿠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50% 할인 쿠폰 △갤럭시 S24 시리즈 브랜드 협업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365 Basic 6개월 체험권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 3개월 구독권 및 추가 3개월 30% 할인권 △갤럭시 스토어 게임 성장팩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 구매 시 갤럭시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에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주는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갤럭시 S24 시리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갤럭시 S24 시리즈 출시에 맞춰 업계 최초로 주말(토, 일요일)까지 서비스센터 운영을 확대한다. 기존 평일(9~19시)과 토요일 오전(9~13시)에만 이용할 수 있던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토요일과 일요일(9시~18시)에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는 AI 탑재로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최신 플래그십 신제품을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사전 판매와 함께 '갤럭시 S24' 시리즈를 누구보다 먼저 마음껏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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