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스포츠·아웃도어 시즌 할인전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28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스포츠 앤드 아웃도어 라스트 클리어런스(Sports&Outdoor Last Clearance)’를 진행한다고 19일일 밝혔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자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할인 및 단독 특가 상품 판매 등을 실시하는 게 핵심이다. 아디다스는 아디다스클럽 회원 대상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30% 할인을, 언더아머는 전 품목 추가 20% 할인을 제공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21일까지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네파, 블랙야크, 디스커버리 등 브랜드에서도 자사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자체 제공한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파타고니아는 21일까지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겨울 시즌 상품은 물론 지난 봄·여름 시즌 상품도 판매한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28일까지 삼성카드 앱(APP)에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링크하고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삼성·신한 제휴카드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5% 사은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가족이 합리적으로 스포츠와 아웃도어 상품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신세계사이먼은 고객 부담은 덜고 혜택은 더하는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