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백인환 사장, 대원제약 대표로 신규 선임

입력 2024-01-19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승열 부회장과 각자 대표…백승호 회장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대원제약은 19일 백인환<사진> 사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선임으로 백 사장과 백승열 부회장이 각각 대표를 맡게 됐으며 백승호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신규 선임된 백 사장은 대원제약 오너 3세로 지난해 1월 1일부로 사장에 취임했으나, 대표이사는 창업주인 고(故)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남과 차남인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의 각자 경영 체제로 운영됐다.

백인환 사장은 부친이 맡던 백승호 회장의 자리를 물려받게 됐으며, 대원제약은 형제 경영에서 숙부 경영 체제로 변경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금개혁 2차전…'자동조정장치' vs. '국고투입'
  • 6·3 대선 앞두고, 대선 후보 욕설 영상...딥페이크 '주의보'
  • 에코레더가 친환경? 공정위 경고받은 무신사, ‘그린워싱’ 가이드라인 발간
  • 이정후, 양키스전서 또 2루타…신바람 난 방망이 '미스터 LEE루타'
  • 한숨 돌린 삼성전자, 美 상호관세 부과에 스마트폰 제외
  • 불성실공시 '경고장' 받은 기업 17% 증가…투자자 주의보
  • 서울시, 지하철 등 대규모 지하 굴착 공사장 집중 탐사…땅 꺼짐·붕괴 예방
  • 게임에서 만나는 또 다른 일상…‘심즈’의 왕좌 노리는 크래프톤 ‘인조이’ [딥인더게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631,000
    • +1.01%
    • 이더리움
    • 2,345,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95,100
    • +8.69%
    • 리플
    • 3,116
    • +4.42%
    • 솔라나
    • 186,800
    • +3.15%
    • 에이다
    • 934
    • +1.52%
    • 이오스
    • 951
    • +8.56%
    • 트론
    • 359
    • -0.55%
    • 스텔라루멘
    • 353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600
    • +0.46%
    • 체인링크
    • 18,800
    • +0.91%
    • 샌드박스
    • 381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