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6일까지 ‘취향맞춤’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입력 2024-0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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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매장에서 고객이 유기농 버섯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매장에서 고객이 유기농 버섯 선물세트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선물세트의 선택지를 확대했다.

미식 선물세트로는 이번 예약 판매기간에 첫 선을 보인 ‘1등급 한우 마리네이드 채끝 스테이크 세트(1등급 한우 채끝 스테이트 500g·챱 스테이크 300g)’가 있다. 이는 엘포인트(멤버십) 회원에게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시즈닝 전문 미슐랭 셰프 오준탁과 협업해 만든 홍콩풍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 해 한우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시켰다. ‘미경산 한우 암소 선물세트’와 ‘암소 에이징 한우 선물세트’도 미식을 강조한 상품이다.

일반 과일 선물세트와 비교해 당도 기준을 20% 이상 높여 엄선한 과일만으로 구성한 ‘황금당도 천안배, 충주사과’는 19만9000원에(7.8kg 내외), ‘황금당도 샤인머스캣(3kg 내외)’은 최종 혜택가 6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조미 선물세트로는 4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하이엔드 발사믹 브랜드 ‘주세페 주스티 발사믹 식초 선물세트’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올리브유 브랜드 ‘올리타리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 밖에 일본 가고시마현의 특산물인 사쯔마아게 어묵을 그대로 재현한 ‘한성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세트’를 100세트 한정으로 5만 원에, 빙온 숙성으로 젓갈 고유의 풍미를 살린 명란, 오징어, 창란 젓갈 3종세트 ‘한성 특3호 젓갈세트’는 200세트 한정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6만3000원에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선물을 주고받는 이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상품을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남은 예약판매 기간을 활용해 의미있는 선물을 실속있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약판매 기간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 원 즉시 할인 또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품목에 따라 최대 30% 할인, 엘포인트 회원 특별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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