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마트 인기 설 선물, ‘롯데온’에 다 있네

입력 2024-01-2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월 6일까지 설맞이 '온마음 설' 행사 진행

(사진제공=롯데온)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은 다음 달 6일까지 설맞이 '온마음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마음 설은 롯데온이 진행하는 명절 통합행사로, 다양한 선물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입점 셀러들의 인기 설 선물세트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행사 기간에는 각 상품별로 할인 쿠폰과 카드 할인 등을 활용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온은 설 선물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최대 15%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 점을 적립해 준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5% 할인 쿠폰ㆍ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210만 점을 적립해 준다. 롯데마트 상품 구매 시 최대 30% 카드 즉시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에도 선물 소비 양극화 트렌드가 이어질 것을 고려해 선물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고물가, 경기 침체에 맞춰 인기 상품에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5만 원 이하 가성비 상품도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명절 선물 행사 기간 1만 명이 넘는 고객이 구매한 '정관장'을 제안하고, 선물 포장을 더한 '정관장 보자기포장_홍삼진본(40mlx30포)'을 7만 원대에, '정관장 홍삼진본(40mlx42포)'을 9만3000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가성비 상품으로 'LG생활건강 선물세트', '종근당건강'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광천김, 애경, 오설록, 듀오락 등은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목적으로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백화점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특히 '한우'는 롯데온 백화점 식품 명절선물 중 매출 비중 30% 이상을 차지하는 품목으로, 대표 상품인 '청풍명월 1+등급 한우 엄선1호 세트(1.6kg/냉장)'를 20만 원대에, '총체보리한우 1++등급 구이 혼합 L세트(2kg/냉장)'를 21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과일, 수산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백화점 전용 포장 박스에 담아 선보인다.

롯데온은 먼 거리에 있거나 주소를 모르는 분께도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선물하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류승연 롯데온 세일즈기획팀장은 "설 명절을 3주 앞두고 본격적으로 선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양극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상품부터 프리미엄 선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백화점, 마트, 셀러 상품 등 각 상품별 최대 혜택을 준비했으니, 선물 받는 분과 상품에 따라 합리적인 선물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83,000
    • -1.22%
    • 이더리움
    • 4,865,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4%
    • 리플
    • 2,030
    • +4%
    • 솔라나
    • 334,700
    • -3.6%
    • 에이다
    • 1,388
    • -0.36%
    • 이오스
    • 1,144
    • -0.35%
    • 트론
    • 277
    • -3.48%
    • 스텔라루멘
    • 705
    • -7.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12%
    • 체인링크
    • 25,010
    • +3.39%
    • 샌드박스
    • 998
    • +18.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