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이뮨텍 “NT-I7, 췌장암 대상 미국 FDA 희귀의약품 지정”

입력 2024-01-22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약 개발과정과 비용 단축, 미국 내 독점적 마케팅 보장 등 혜택 기대

▲네오이뮨텍 CI (사진제공=네오이뮨텍)
▲네오이뮨텍 CI (사진제공=네오이뮨텍)

네오이뮨텍은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 대상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췌장암은 대표적인 난치암 중 하나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연간 약 14만 명이 췌장암으로 인해 사망한다. 특이적인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이 어려운 암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진행성 췌장암의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이 3%에 불과한 상황이다.

다양한 암종에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NT-I7은 체내 T 세포를 증폭시키는 T 세포 증폭제다. 다양한 임상을 통해 T 세포가 부족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작았던 암 환자에게 NT-I7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투여 시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개념을 확인하고 있다.

네오이뮨텍 관계자는 “기존의 면역항암제들이 넘지 못한 난치암 중 췌장암에서 드디어 NT-I7이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췌장암 외에 교모세포종, 대장암 등 다른 암종에서도 지속해서 NT-I7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 있어 실제 치료 대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 제도는 미국 내 20만 명 이하인 희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의 개발, 허가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희귀의약품에 지정된 의약품은 임상시험에 대해 개발비 세액 공제·허가심사 수수료 감면 등을 받으며, 미국 내 7년간 독점적 마케팅 등 신약 개발 전반에 대한 혜택이 부여된다.


대표이사
Luke Yun Suk Oh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11]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동
[2026.01.09] [기재정정]전환청구권행사 (제1회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71,000
    • -1.88%
    • 이더리움
    • 2,903,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2.58%
    • 리플
    • 2,097
    • -4.6%
    • 솔라나
    • 120,100
    • -4.83%
    • 에이다
    • 404
    • -4.04%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36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70
    • -2.08%
    • 체인링크
    • 12,740
    • -3.04%
    • 샌드박스
    • 122
    • -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