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대우증권

입력 2009-06-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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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포트폴리오>

▲한국카본(신규)-청정에너지 선호로 인하여 LNG 시장 확대, LNG선 보냉재 추가 수주 및 저장용 탱크 시설 설비 시장 확대 예상. 임시주총을 통해서 경영다각화를 위한 차량 경량화 사업 부분의 사업 목적 추가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기대.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자산가치는 신규 사업 진출 확대의 긍정적인 역할을 제공.

▲STX엔진-육상용 엔진(발전기) 및 가스터빈 등 신성장 사업 확대로 선박용 발전기 엔진 수주 감소를 상쇄. 기수주분 취소가능성 낮아 2011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성장 가능. 자회사 STX엔파코의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를 재반영하면 투자 매력은 더욱 높음.

▲엔씨소프트-중국에서의 ‘아이온’ 흥행 성공으로 추가적인 실적 전망 상향 가능.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의 서비스 일정도 임박. '블레이드 앤 소울', '길드워2' 등 2010~2011년 대작 신규 게임에 대한

재평가 기대. 게임 개발 능력과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최고의 게임 기업.

▲하이닉스-DRAM 고정 거래 가격은 3분기에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 DRAM 수요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3분기까지 DRAM 공급 증가는 제한적. 3분기 이후 DRAM 54 나노 비중 확대에 따른 흑자 전환이 예상. 2분기 말부터 매각 프로세스 구체화될 경우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영향 예상.

▲KT&G-수출에서의 성장, 외산잎담배 비중 축소, 판관비 통제로 하반기에도 이익 증가세 유지. 2010년에는 환율 하락의 가능성으로 일시적 수출 둔화 나타날 전망. 3분기 이후 주주환원정책(자사주 매입 소각 등) 다시 시작될 전망. 수출 둔화 가능성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 밸류에이션 매력적인 수준까지 하락.

▲NHN-NHN의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예상: 온라인광고 경기 회복, 일본 검색 시장 진출 임박, 하반기부터 대작 게임 모멘텀. 2분기 디스플레이광고 전분기 대비 19.3% 증가하는 V자 회복 예상, 검색광고 성수기 및 단가 상승으로 5.0% 증가 전망.

▲한진중공업-국내 최고의 조선소다운 선택과 집중의 경영 전략, 높은 수익성과 2010년 수주전쟁에서 큰 성과 기대. 경기 불황에 따른 정부의 부양책 효과, SOC투자와 자체 부동산 개발 수혜가 겹칠 전망.

▲녹십자-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된 유전자 재조합 제품 그린진(Greengene)의 해외 수출 가시화. 국내 유일의 독감백신 원료 및 완제품 생산공장을 완비하고 있고,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M&A를 통해 ETC 및 OTC 사업의 강화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동국제강-3재(영업적자, 지분법 손실, 외화손실)를 털어내고, POSCO 후판 내수가격 조정 완료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로 2분기부터 가파른 회복 전망. 국제 철강 가격 상승 반전, 조선사들의 원료 재고 조정 5월 마무리, 지분법과 외화 관련 손실 개선 고려 시 새로운 도약 예상.

<코스닥 포트폴리오>

▲애강리메텍-자원재활용 시장의 성장에 따른 높은 매출 및 이익의 급증 전망. 건설부문 원재료 단가의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각 사업부 모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라는 시장 지배력도 중요한 강점.

▲우주일렉트로-1분기 핸드폰 부문 매출이 급증했고, 09년 들어 월별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분기별로 사상 최대 매출액을 갱신해 나갈 것으로 예상. 커넥터 시장의 꾸준한 성장성과 높은 진입 장벽, 확장성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산업.

▲카스-국내시장에서의 압도적 1위 점유율(70%)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해외공장 생산 본격화로 생산량 및 이익률 개선. 쇠고기 이력 관리제 등에 따라 네트워킹 기능이 작용하는 고가의 신제품 매출 증가. 전자저울 시장은 아직도 성장 가능한 시장.

▲넥스콘테크-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그린카 시대로의 재편에 따른 수혜 전망. 화석연료 엔진에서 2차 전지 중심으로 이동 → BMS시장 급성장. 핸드셋과 노트북 배터리 보호회로 시장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대성물류와의 합병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확보.

▲네패스-주력 사업인 반도체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호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부문의 가동률은 최성수기 수준. 기존 고객의 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 고객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반도체 부문의 범핑 Capa 확장. 2008년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영업외실적이 올해 효자 노릇을 하고 있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기대.

▲디오-기존 건설 사업부 모두 철수하고, 임플란트를 주축으로 한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변신. 임플란트의 국내 및 세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유착기간 단축 및 실제 치아와 똑같은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예정으로 성장성 확보. 관상동맥 질환의 내과 대표 치료 시술제 스텐트의 유럽 인증 및 출시가 임박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

▲휴맥스-불황으로 인한 TV시청 증가는 실적 개선으로 연결. 미국 디렉TV향 제품 판매 증가는 또 다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2분기 SD PVR, 3분기 HD PVR 제품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 수익성 개선 진행: 고가/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증가 및 자사 브랜드 사업 철수 긍정적.

▲대진디엠피-프린터 부품의 경쟁력과 안정성에 더해진 LED조명의 성장성. LED조명의 실적추이는 시장확대와 함께 급격하게 성장할 가능성 높음. 안정적인 재무상황과 배당 수익률을 감안할 때 현 주가수준 매력적.

▲신성델타테크-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불황을 극복하고 있으며, 글로벌 No.1제품의 부품 공급업체로 기술력과 경쟁력 보유. 해외 생산기지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경쟁자가 철수한 레드오션 시장의 강자로 높은 매출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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