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6월 지수 상단 밴드 1530p, “성장주의 폭발력에 주목”

입력 2009-06-04 09:30 수정 2009-06-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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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 분석의 대가 ‘武將박종배’는 “북 핵 리스크와 잠재된 국내외 유동성 악재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가 6월 중 1530p를 돌파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조정시를 노려 성장주의 매수 타이밍을 포착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그는 6월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주가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고성장 업종으로 IT/조선/원자재주를 지목했는데, 武將박종배가 설파하는 지수 상승 배경은 다음과 같다.

GM(제조업) 악재 노출, 주가 상승의 걸림돌 희석

武將박종배는 우선 글로벌 경기 악화를 불러일으킨 진원지인 미국이 금융주에 이어 제조업의 악재를 털어냄으로써 불확실성을 희석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파산 사태 이후, 글로벌 시장은 패닉 상태를 보이며 연이은 폭락 흐름을 연출했지만, 후발 금융주에 대한 악재에는 내성을 보였다는 것이 그 이유다.

그런 맥락에서 武將박종배는 최근 불거진 GM 파산 사태는 제조업에 대한 잠재해 있던 뇌관이 터진 것으로써 증시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관측했다. 이는 악재 노출로 지수 상승을 저해할 조정의 명분이 사라졌다는 측면이다.

다만, 武將박종배는 최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텐리의 100억달러, 22억달러 자금 조달 계획 등은 유동성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반증이기에, 단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증시에 조정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진단 했다.

이어 국내 역시 현재 KB금융지주의 유상증자 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나, 이는 이미 예견된 일로 재무적 리스크 없이 단기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차원인 만큼 단기 악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원자재 상승세, 경기 회복의 신호탄

武將박종배는 원자재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경기 회복의 신호탄’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심화 된 점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주식시장의 대세 상승시엔 원자재 상승과 인플레이션 현상이 동반 발생하는 특징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 FOMC의 지속된 금리인하로 달러가치가 하락된 점도 국내 증시의 상승을 견인할 KEY POINT 라고 지적했다.

달러가치 하락을 통해 상대적으로 국내 자산가치가 상승한 데 이어 기업들의 내재가치까지 상승한 상황으로, 현 시점에서 볼 때 국내 기업은 여전히 저평가 상태로 외국인의 추가적인 매수세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고수익을 기대하고 투자해 봄직한 종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성장 IT/조선/철강주 집중 전략 유효

武將박종배는 현 시점에서 폭발적인 고성장이 기대되는 업종으로 IT/조선/철강주를 지목했다.

우선 시장 지배력이 강력한 IT주의 경우, “2차 성장기 초기 단계에 진입한 상황으로 LED 업종의 혁신적 기술 발전을 통해, 상승 모멘텀을 확보한 상황이다”며 “관련주로 우리이티아이, 삼성전기 등을 예의주시할 것”을 주문했다.

조선주는 “신규 수주 감소, 발주 취소, 인도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며 BID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바, 빠른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며 관련주로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을 제시했다.

덧붙여 경기 회복과 원자재 상승의 수혜주로 철강주를 지목하며,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등을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시장의 맥점 이용한 90% 승률, 슈퍼리치 클럽

국내 일목균형표 분석의 대가이자 장중 저점 매수의 1인자 ‘武將박종배’는 현재 독자적 차트 분석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로 군림하고 있는 ‘독립선언’과 의기투합해 국내 최초의 선물/현물 통합방송 슈퍼리치 클럽을 운영 중이다.

슈퍼리치는 현재 선물/현물 매매를 병행하는 헤지 투자를 통해 시장의 급등락에 대한 리스크를 오히려 기회로 삼고 있는데, 주식부문의 경우 독립선언이 전일 종가지수의 맥점을 이용, 보유 주식의 보유/매도 여부를 결정하고, 武將박종배가 종합주가지수 상승/하락에 관계없이 장중 정확한 저점을 리스크 없이 제시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수익 확보전략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선물부문은 두 대가가 당일 시장의 명확한 방향성에 대한 의견 일치를 이룬 이후, 독립선언이 고점의 최고치를 정확하게 예측해 정확한 포인트가 왔을 때 기대수익률의 최대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武將박종배가 장중 추세매매를 통해 수시로 꾸준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선물/현물 통합방송 수퍼리치의 증권방송은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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