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 발표 후 첫 심경도 폭소…"청첩장 어떻게 다 드리냐"

입력 2024-01-26 0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조세호'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조세호' 캡처)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을 발표한 심경을 전했다.

25일 조세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세호’를 통해 “세호세호 조세호 채널 개설했습니다”라며 개설 소식을 알렸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연애 기사 나오고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말한다”라며 “제 결혼식 참석할 거냐는 질문이 많았다. 제 결혼식이니 당연히 참석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에는 동료 이용진, 하하 등을 비롯해 많은 누리꾼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조세호는 “댓글을 정말 많이 남겨주셨다. 많이들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거의 다 축하였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에 제작진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청첩장 다 드릴 거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어떻게 다 드리냐. 모르는 분도 계시는데. 모르는데 어떻게 초대를 하냐”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조세호의 미모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01,000
    • +2.89%
    • 이더리움
    • 5,045,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4.21%
    • 리플
    • 2,048
    • +6.44%
    • 솔라나
    • 337,700
    • +4%
    • 에이다
    • 1,416
    • +6.71%
    • 이오스
    • 1,125
    • +2.46%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674
    • +1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6.13%
    • 체인링크
    • 25,320
    • +4.8%
    • 샌드박스
    • 831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