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함께 봉사활동

입력 2024-01-28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하나금융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하나금융 임직원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필요한 필수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어 다동․무교동 인근 소상공인 점포 120곳에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인 ‘줍깅’을 통해 인근 지역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복상자는 다동․무교동 상인연합회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실제로 영업에 가장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사전에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선정된 항균행주, 육수용 건어물, 친환경 수세미, 키친티슈, 고무장갑 등 5가지 물품을 행복상자 안에 정성껏 담았다.

또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의 경영위기를 해소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지원금 △홍보 콘텐츠 제작 △1:1 맞춤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하나금융의 대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소상공인 협력사업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이라면 한 분이라도 더 혜택을 드리고자 했다.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 임직원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들을 직접 만나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사 인근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 및 무료식사 지원 활동 등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16,000
    • -4.81%
    • 이더리움
    • 4,639,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6.02%
    • 리플
    • 1,873
    • -8.72%
    • 솔라나
    • 317,100
    • -9.24%
    • 에이다
    • 1,277
    • -12.17%
    • 이오스
    • 1,132
    • -3.08%
    • 트론
    • 267
    • -7.93%
    • 스텔라루멘
    • 618
    • -1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00
    • -6.96%
    • 체인링크
    • 23,170
    • -10.26%
    • 샌드박스
    • 875
    • -1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