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연중 최대 할인 행사…도쿄 7만 원대에

입력 2024-01-29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부터 3일간 ‘플라이앤세일’ 진행

▲에어부산 'FLY&SALE'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 'FLY&SALE'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국제선 하계 운항 일정 오픈을 기념해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라이앤세일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적용 노선은 국내선 전 노선과 국제선을 포함한 총 24개 노선으로,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용객들이 원활한 예약을 할 수 있도록 노선을 구분해 판매를 차례로 오픈한다. 29일 오전 11시부터는 일본 노선을 먼저 오픈하며 30일 오전 11시부터는 국내선 및 동남아 등 기타 노선의 판매가 진행된다.

프로모션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이용료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으로 부산 출발은 △후쿠오카·마쓰야마 6만4000원 △도쿄(나리타) 7만3000원 △마카오 8만9000원 △타이베이·가오슝 9만9000원 △다낭 10만9000원 △방콕·비엔티안·코타키나발루 12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 출발 항공권은 △오사카 7만9000원 △도쿄(나리타)·삿포로 9만4800원 △나트랑 12만9000원 △방콕·비엔티안 13만4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국내선이 1월 30일부터 3월 30일까지며 국제선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항공권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할인뿐 아니라 부산 해운대 소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패키지 숙박권 할인 혜택 및 제주패스렌트 프로모션 코드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함께 준비해 제공한다. 제휴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플라이앤세일은 하계와 동계 스케줄 오픈 시점에 맞춰 1년에 단 2번만 진행되는 에어부산의 대규모 프로모션”이라며 “연중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는 만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용객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FLY&SLAE' 프로모션 노선별 편도 총액 운임표.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 'FLY&SLAE' 프로모션 노선별 편도 총액 운임표. (사진제공=에어부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