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5명에 화장실은 단 1개…‘환승연애3’ 숙소 논란

입력 2024-0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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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티빙 캡처)
▲(출처=티빙 캡처)
‘환승연애’ 시즌3가 숙소 논란에 휩싸였다.

티빙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3’의 열악한 숙소 상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 공개된 ‘환승연애3’에서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이 여자 출연자로 합류했다. 공상정의 등장으로 ‘환승연애3’ 숙소에 남자 출연자 4명, 여자 출연자 5명이 살게 됐다.

공상정은 송다혜, 이유정이 쓰고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됐다. 두 사람이 쓰는 2층 침대 옆으로 공상정의 침대가 배치됐다. 2층 침대와 화장대만 들어가도 꽉 차는 방에 공상정이 쓸 침대까지 들어가니 방은 확실하게 비좁아졌다.

화장실 문제도 재조명됐다. ‘환승연애3’ 숙소에는 총 3개의 화장실이 있는데 이 중 2개를 남자들이, 1개를 여자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자 4명이 쓰기에 화장실 1개는 부족했고, 결국 여자들은 순서를 기다려 씻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기다리다가 지쳐 1층에 있는 남성용 욕실을 허락받은 뒤 사용했다. 이마저도 욕실의 문이 제대로 잠기지 않아 여성 출연자를 당황케 했다.

앞서 시즌1, 2를 제작했던 이진주 PD는 한남동 집을 1억 원에 대여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대비되는 ‘환승연애3’ 숙소 상태에 말이 나오는 이유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자정 공개된다.

▲(출처=티빙 캡처)
▲(출처=티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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