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피앤씨 청주공장,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 현장 꼽혀

입력 2024-01-30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김경태 지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삼표피앤씨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표피앤씨)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김경태 지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삼표피앤씨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표피앤씨)

삼표피앤씨는 지난 24일 안전개선 활동 모범사례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주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삼표피앤씨는 중장비(차량) 안전시스템, 근로자 의견 청취, 협력업체 안전관리,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등 안전개선 활동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특히 삼표피앤씨는 청주공장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차단해 무사고 현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김경태 청주지청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예방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최고경영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90,000
    • -0.68%
    • 이더리움
    • 4,752,000
    • +3.37%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4.87%
    • 리플
    • 2,068
    • +2.68%
    • 솔라나
    • 356,300
    • +0.31%
    • 에이다
    • 1,503
    • +4.09%
    • 이오스
    • 1,076
    • +4.47%
    • 트론
    • 297
    • +4.58%
    • 스텔라루멘
    • 696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4.28%
    • 체인링크
    • 24,710
    • +12.83%
    • 샌드박스
    • 612
    • +2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