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0초' 한국, 선제골 허용…사우디 1-0으로 앞서 [아시안컵]

입력 2024-01-31 0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16강전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줬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경기에 나섰다.

선제골은 사우디에서 나왔다. 후반 교체 투입된 압둘라 라디프가 후반 킥오프 직후 전방으로 올라온 볼을 놓치지 않고 골을 넣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경기에 이어 16강전까지 4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한국의 볼 점유율을 49%, 패스 성공률을 86%를 기록했다. 사우디는 각각 51%, 86%로 팽팽한 경기였다. 슈팅은 사우디가 5회, 한국이 4회였지만, 유효슈팅은 사우디가 1회, 한국이 2회로 앞섰다.

한편, 이날 선발 명단에는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 이강인(PSG),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정승현(울산HD), 김영권(울산HD), 설영우(울산HD), 김태환(전북현대),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조현우(울산HD)이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73,000
    • -1.07%
    • 이더리움
    • 4,101,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95,600
    • -1.08%
    • 리플
    • 4,045
    • -2.67%
    • 솔라나
    • 278,200
    • -4.46%
    • 에이다
    • 1,205
    • +2.99%
    • 이오스
    • 956
    • -0.62%
    • 트론
    • 370
    • +3.06%
    • 스텔라루멘
    • 512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25%
    • 체인링크
    • 28,910
    • +1.19%
    • 샌드박스
    • 598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