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쉬백, 아티스트 차인철과 한정판 NFT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4-01-31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OK캐쉬백 NFT 멤버십 가입자 작년 6월 출시 후 20만명 돌파
2030 취향 공략∙∙∙ 아트 콜라보레이션 통해 새로운 고객층 확보
3월 12일까지 3차 프로모션∙∙∙ 차인철 작가와 콜라보

(사진제공=SK플래닛)
(사진제공=SK플래닛)

OK캐쉬백이 출시 7개월만에 NFT멤버십 가입자 수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아트 디렉터 차인철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SK플래닛이 처음 선보인 OK캐쉬백 NFT 멤버십은 사용자가 혜택이 담긴 개별 템(TEM) NFT를 래키 캐릭터와 조합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조립하고, 성장시키며, 교환할 수 있는 다이내믹 멤버십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로드투리치 래키 프로젝트를 아티스트 영역까지 확장해 NFT 시장에서 사용자가 보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미있고 유쾌한 화풍이 돋보이는 차인철 작가와 총 3회에 걸쳐 ‘로드투리치’ 캐릭터 래키를 재해석한 한정판 템 NFT를 제공한다.

차인철 작가는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디자이너로 래퍼 빈지노 앨범 디자인 작업을 비롯 패션∙뷰티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차인철 작가가 탄생시킨 옷, 액세서리, 배경화면 등 7개의 템을 모두 모아 캐릭터에 적용하면 하나의 아트워크 NFT가 생성되도록 차별성을 꾀했다.

1차 ‘웰컴투더인치월드’는 다음달 13일까지 차인철 작가 인스타그램(@inch_inch_inch)에서 OK캐쉬백 NFT 멤버십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7종의 TEM을 각각 선착순 5000개씩 제공한다. 템 소유자는 설 연휴 이후 진행되는 후속 프로모션에서 차인철 작가 한정판 굿즈 세트(다이어리, 스티커, 피크닉 매트 등 3종)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00명 대상 제공하는 아트워크 NFT는 PC 배경화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차 ‘2024 럭키블루 템 세트’ 프로모션은 다음달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OK캐쉬백 이벤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차인철 작가가 그린 용세트 템을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선물한 5명에게는 한정판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3차 ‘고고테마파크 템 세트’ 행사는 다음달 21일부터 3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웰컴투더인치월드와 고고테마파크 TEM을 받은 사람들은 차인철 작가 한정판 굿즈 세트에 응모할 수 있다.

SK플래닛 김교수 CBO는 “2030 세대의 디자인 취향과 선호도가 반영된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이 OK캐쉬백 NFT 멤버십 대중화에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NFT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재해석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자산을 고객 스스로 재조합하거나 재생산해 유통시킬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75,000
    • +0.09%
    • 이더리움
    • 4,736,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2.65%
    • 리플
    • 2,029
    • -5.5%
    • 솔라나
    • 354,900
    • -0.64%
    • 에이다
    • 1,478
    • -3.27%
    • 이오스
    • 1,210
    • +12.35%
    • 트론
    • 301
    • +4.15%
    • 스텔라루멘
    • 807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1.09%
    • 체인링크
    • 24,580
    • +3.28%
    • 샌드박스
    • 880
    • +6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