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31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설 본판매 매장에서 친환경 패키지가 적용된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맞이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선물세트를 15%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축산, 수산 선물세트를 담는 친환경 보냉백을 비롯해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담는 무코팅 재생 용지 등 전체의 선물세트의 85%를 친환경 패키지로 기획했다.
특히 보냉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페트(PET)와 폐의류, 종이 보드 등으로 제작됐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설 본판매 행사는 8일까지 각 점포 명절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