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진 케이디씨 대표이사는 5일 "올해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과 이익을 반드시 달성해 내겠다"고 말했다.
중견 IT전문기업 케이디씨정보통신은 국중범 각자대표의 사임으로 김상진 각자 대표이사를 지난 4일 선임했다.
신임 김상진 사장은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무기로 장애물을 정면 돌파하는 전형적인 실사구시형 CEO로 통한다.
1984년에 입사해 26년간을 케이디씨와 함께 성장해 온 그는 그 동안 IT컨설팅, SI(시스템통합), NI(네트워크통합)을 두루 거치면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는 등 영업전면에서 케이디씨의 성장에 큰 일조해 왔다.
케이디씨는 김 사장의 강력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겠다는 각오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 대표이사는“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문제 해결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전임직원이 케이디씨의 제2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특히 올해 IPTV용 케이블 모뎀사업 및 고효율 에너지 사업에 집중해 케이디씨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과 이익을 반드시 달성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