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비나 눈…수도권 예상 강수량 5mm 미만

입력 2024-02-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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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눈을 피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눈을 피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월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6일 아침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에서 5mm 미만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 경기남동부에서 1~5cm, 서울·인천·경기남서부, 서해5도에서 1~3cm로 예측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10~40mm, 강원내륙 5~10mm로 전망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20cm(많은 곳 30cm 이상), 강원동해안 5~10cm(많은 곳 15cm 이상), 강원내륙 2~7cm로 예측된다.

충청권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5~20mm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북 1~5cm, 대전·세종·충남내륙에서 1~3cm, 충남서해안에서 1cm 내외로 오겠다.

전라권은 예상 강수량이 전남남해안 20~50mm,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전북이 5~30mm로 전망된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동부에서 1~5cm다.

경상권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북동해안이 20~60mm, 경남내륙은 10~40mm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5~10cm(많은 곳 15cm 이상),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남서내륙 은 2~7cm, 경남서부내륙과 울릉도·독도는 1~5cm(지리산부근 3~8cm)다. 대구·경북중남부내륙, 경북남부동해안은 1cm 내외로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평년(최저기온 -11∼0도·최고기온 2∼9도)보다 높겠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5일 퇴근 및 6일 출근 시간대에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및 보행자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와 남해 바다, 서해 남부 및 동해 남부 바다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해당 지역에는 물결도 2m 이상으로 매우 높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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