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울쎄라 교육프로그램 ‘아우라’ 세미나 진행

입력 2024-02-05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자별 맞춤형 시술을 위한 울쎄라® 최신 치료 지견 및 에스테틱 트렌드 논의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1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1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이달 1일 서울 안다즈강남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상주 연세스타피부과 원장과 심현철 더셀피부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으며, 환자별 맞춤형 시술을 위한 울쎄라®의 최신 치료 지견과 에스테틱 트렌드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주 원장은 ‘해부학을 활용한 울쎄라® 초음파 해독법(Ultrasound Anatomy with Ulthera®)’을 주제로 환자 피부 타입에 따라 초음파를 해독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 원장은 “울쎄라는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장치 딥씨(Deep SeeTM)를 활용해 시술 전 얼굴 부위별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며 “초음파 이미지를 통해 환자의 지방층과 근막층(SMAS)의 상태를 확인해 시술을 디자인할 경우 더욱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원장은 “해부학적 이해도가 높을수록 초음파 해독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고도화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면서 “통증을 줄이는 등 예측 가능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이유도 초음파 이미지를 잘 해독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울쎄라®의 개인별 맞춤화된 사용을 통한 효과’를 주제로 발표를 맡은 심현철 원장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울쎄라® 프로토콜에 대해 소개하며 최신 치료 지견에 대해 공유했다.

심 원장은 “우리나라는 에스테틱에 대한 관심이 많고 기준이 높기 때문에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 스탠다드 컨센서스를 한국에 적용하기 위한 자문위원회가 꾸준히 열렸고, 그 결과 한국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프로토콜이 정립됐다”면서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피부 두께가 두껍고 탄력이 좋은 특징을 가져 시술 시에도 리프팅과 함께 피부 퀄리티를 높이는 치료를 선호하는 편이다. 얼굴 전체적으로 시술 시 환자 만족도가 높으며, 최근에는 4.5TD와 3.0TD를 사용한 리프팅 시술과 함께 1.5TD를 활용하는 방식의 시술이 인기”라고 강조했다.

유수연 멀츠 대표는 “국내외 피부미용 최신 트렌드와 정보, 그리고 의료진들의 울쎄라® 시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 작년 처음 선보인 아우라 세미나가 벌써 2년 차가 됐다”며 “환자와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 등 세 가지 요소가 서로의 아우라를 통해 시너지를 내자는 취지로 기획된 만큼 에스테틱 전문가분들과 함께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유 대표는 “앞으로도 멀츠는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한 의료문화를 확립하고 아름다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 MFU-V)을 보유해 환자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네이버웹툰, 여혐 논란 사과…'이세계 퐁퐁남' 공모전 최종 탈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29,000
    • +1.34%
    • 이더리움
    • 4,731,000
    • +7.28%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7.05%
    • 리플
    • 1,934
    • +24.29%
    • 솔라나
    • 364,200
    • +7.21%
    • 에이다
    • 1,219
    • +10.72%
    • 이오스
    • 972
    • +6.23%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0
    • +16.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12.41%
    • 체인링크
    • 21,520
    • +4.72%
    • 샌드박스
    • 495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