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쿠션형 디자인 ‘비렉스 볼륨 프레임’ 출시

입력 2024-02-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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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렉스 볼륨 프레임'. (사진제공=코웨이 )
▲'비렉스 볼륨 프레임'.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는 쿠션 헤드 디자인을 더한 투매트리스 타입의 ‘비렉스 볼륨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렉스 볼륨 프레임에는 쿠션형 헤드보드가 적용됐다. 코웨이에 따르면 헤드 쿠션은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높이와 기울기로 설계되고, 쿠션부에는 캐시미론 솜과 고밀도 폼이 적용됐다. 두께가 도톰해 윗면에 스마트폰, 리모컨 등 간단한 소품을 놓아두는 수납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레임은 취향과 인테리어에 따라 헤드보드 3종과 파운데이션 2종을 조합해 선택할 수 있다. 헤드보드는 프리미엄 원단과 세로 라인 퀼팅 디자인이 적용되고, 생활 발수와 오염에 강한 기능성 소재로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오트밀 베이지와 차콜 그레이, 스카치 레드 총 3가지 색상이다. 파운데이션은 2가지 컬러로 오트밀 베이지와 차콜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투매트리스 타입이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해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부드러운 벨벳 원단과 푹신한 쿠션 헤드 디자인이 적용됐다”며 “침대에 앉아서도 편한 자세로 안정감 있게 기댈 수 있어 휴식과 힐링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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