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현대차 인도법인 올 하반기 상장 추진…4조 원 이상 조달”

입력 2024-02-05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가치 33조~40조 원 기대
올해 말 상장 위해 초기 협상中
전기차 신모델과 충전소 등 추진

▲현대차가 인도법인이 현지 진출 28년 만에 현지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약 4조 원의 투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가 인도법인이 현지 진출 28년 만에 현지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약 4조 원의 투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올해 말 인도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소 30억 달러(약 4조 원)를 조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현대차 인도법인이 올해 말 IPO를 위한 초기 단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250억∼3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주식 일부를 상장, 최소 30억 달러를 주식 시장에서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1996년 인도법인을 설립하고 2년 뒤인 1998년부터 첸나이 공장에서 첫 모델 '상트로'를 양산했다. 단종한 국내 경차를 기반으로 현지 특화된 상트로는 큰 인기를 누리며 마루티스즈키에 이은 현대차의 시장 2위 진입을 견인했다.

인도 경제 전문매체 비즈니스스탠더드는 “마루티스즈키의 기업가치는 33조4000억 루피이고 또 다른 인도 자동차 대기업 타타자동차는 29조3000억 루피”라며 “현대차 인도법인은 목표 기업가치 상단이 약 23조3000억 루피에 달해 마힌드라&마힌드라와 바자즈오토 등 다른 경쟁사를 웃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첸나이에 현대차 1ㆍ2공장이 있고, 중부 아난타푸르에는 기아 공장도 있다. 지난해에는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탈레가온 지역에 있는 공장을 인수하면서 생산을 늘리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 25년 동안 인도에서 약 900만 대를 판매했으며 지난해 상반기 기준 두 회사를 합산한 인도 시장 점유율은 21.3%에 이른다.

앞서 현대차는 인도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24억5000만 달러 투자를 공언했다. 새로운 전기차는 물론 충전소와 배터리 팩 조립 설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2.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2026.02.02]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02]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장은 쉬어도 내 돈은 세계여행 중"⋯설 연휴 투자 캘린더 볼까?
  • 최가온 첫 금메달·임종언 동메달…오늘(13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강남·용산 핵심지에서 더 비싸게”...서울 ‘월 1000만원’ 초고가 월세 급증
  • 명절 연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난다면…‘이 감염병’ 주의
  • OTT에 밀리고 ‘천만영화’ 실종[K-극장에 켜진 경고등]
  • 서쪽 짙은 안개·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날씨 LIVE]
  • 설 연휴, 박물관·공항까지 ‘체험형 설’…전통놀이·공예로 복 잇는다[주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98,000
    • -2.12%
    • 이더리움
    • 2,855,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740,000
    • -3.14%
    • 리플
    • 2,008
    • -0.99%
    • 솔라나
    • 114,400
    • -2.89%
    • 에이다
    • 385
    • +1.58%
    • 트론
    • 411
    • +0.24%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5.46%
    • 체인링크
    • 12,290
    • -0.32%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