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우이엠씨, ‘1조7천억 제2롯데월드’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09-06-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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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이엠씨가 공사비 1조7000억원의 제2롯데월드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항공기의 건물충돌 위험성 때문에 인허가를 둘러싸고 논란을 빚어온 555m(112층) 초고층 빌딩인 잠실 제 2 롯데월드 건축과 관련, 4일 공군과 롯데측이 전격 합의했기 때문이다.

5일 오후 2시26분 현재 삼우이엠씨는 전일대비 95원 상승한 2305원에 거래중이다. 중앙디자인과 시공테크도 10~14%대 급등세다.

공군과 롯데물산측은 이날 잠실 제2롯데월드 건축과 관련한 '서울기지 비행안전 및 작전운영 여건보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 제 2 롯데월드 신축에 따라 발생하는 서울기지의 비행안전과 작전운영상의 제한요소를 해소하는데 필요한 장비와 시설보완비용을 롯데측이 전액 부담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공군이 그동안 서울기지 항공기의 안전 문제를 들어 반대를 하면서 15년 가까이 지연돼온 제2 롯데월드는 조만간 총 1조7,000억원규모를 투입, 본격적인 건설에 착공할 예정이며, 8만 7천여평방미터의 부지에 높이 555m로 2014년 완공예정이다.

제2롯데월드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대형 건설사들은 물론 실내인테리어,설계 등 롯데건설 관련 건설주들의 실적기대와 함께 주식시장에 때 아닌 ‘제2롯데월드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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