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오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멤버스 데이'로 정하고, 회원들을 위한 특별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뷔페 '훼밀리아' 또는 카페 '아미가'에서는 회원동반 2인 식사 시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마도르'에서는 30% 할인 혜택을 준다.
임피리얼 멤버십과 피트니스 회원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의 회원이라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120여가지 세계각국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뷔페 '훼밀리아'에서는 5만5000원(런치), 6만3000원(디너)에 2인이 식사를 할 수 있어 1인당 2만~3만원대에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카페 ‘아미가’에서는 60여가지 유기농 샐러드와 해산물 등을 맛볼 수 있는 웰빙 런치뷔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 샴페인, 생맥주와 함께 웰빙뷔페를 맛볼 수 있는 와인 디너뷔페를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3만5000원, 4만9500원으로 2인이 한 사람 식사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