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기관 순매도 속 0.92% 하락…2591.31 마감

입력 2024-02-05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순매도 속에 하락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포인트(0.92%) 내린 2591.31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121억 원, 1789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7242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비금속광물(4.03%), 운수장비(1.14%), 종이목재(0.90%), 화학(0.49%), 유통업(0.24%) 등은 오름세였다.

운수창고(-2.43%), 서비스업(-2.02%), 증권(-1.61%), 금융업(-1.56%), 의약품(-1.31%), 전기전자(-1.24%), 기계(-1.11%), 제조업(-0.6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선 쌍용C&E(8.27%), 현대차(4.85%), 금호석유(4.82%), HD현대(4.55%), 한화생명(4.24%), 코스모신소재(3.69%), HD한국조선해양(3.27%) 등이 강세였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10.79%), 카카오뱅크(-6.14%), 에코프로머티(-6.14%), NAVER(-6.09%), 신한지주(-5.74%), 한진칼(-5.64%), KB금융(-5.43%), 엘앤에프(-4.81%), 한화솔루션(-4.32%), 카카오페이(-4.10%)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8포인트(0.83%) 내린 807.99에 마쳤다.

개인은 3197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3억 원, 1758억 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현대힘스(29.92%), 신성델타테크(18.54%), HLB제약(10.97%), 제이앤티씨(7.88%), 엔켐(5.80%), 아프리카TV(4.48%), HLB테라퓨틱스(3.65%), 제이오(3.45%)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유진테크(-14.99%), 아이센스(-11.51%), 제주반도체(-11.39%), LS머트리얼즈(-5.16%), 유티아이(-5.13%), 에스앤에스텍(-5.01%), 코미코(-4.96%), 이오테크닉스(-4.49%), HK이노엔(-4.47%) 등은 약세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90,000
    • +1.01%
    • 이더리움
    • 4,698,000
    • +7.1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5.67%
    • 리플
    • 1,951
    • +25.47%
    • 솔라나
    • 366,300
    • +9.18%
    • 에이다
    • 1,218
    • +9.73%
    • 이오스
    • 954
    • +6.12%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9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7.78%
    • 체인링크
    • 21,050
    • +4.21%
    • 샌드박스
    • 492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