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카카오페이, 지난해 영업손실 566억원

입력 2024-02-06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566억 원으로 전년(455억 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순손실도 252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으나 매출은 61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215억 원으로 작년 4분기(223억 원 손실)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손실은 8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661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오프라인 결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삼성페이 결제가 가능해진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올해 삼성페이 결제와 함께 마이데이터 고도화, 소셜 기반 AI 서비스 등을 앞세워 넘버원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89,000
    • -1.02%
    • 이더리움
    • 4,62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780,000
    • +13.13%
    • 리플
    • 2,207
    • +13.76%
    • 솔라나
    • 355,500
    • -1.25%
    • 에이다
    • 1,520
    • +22.88%
    • 이오스
    • 1,093
    • +13.97%
    • 트론
    • 288
    • +2.86%
    • 스텔라루멘
    • 622
    • +55.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000
    • +8.54%
    • 체인링크
    • 23,560
    • +11.55%
    • 샌드박스
    • 538
    • +8.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