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찰스 3세 '암 투병' 소식에…"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입력 2024-02-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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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 커밀라 왕비와 작별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3일(현지시간)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 커밀라 왕비와 작별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찰스 3세 국왕 암 진단과 치료 소식에 7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영국 버킹엄궁(왕실)은 5일 오후 공식 성명에서 찰스 3세 국왕이 전립선비대증 치료 중 암 진단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대통령실은 7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이 찰스 3세 국왕과 왕실을 생각하며 기도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왕실은 "국왕은 의사로부터 정기 치료 기간 대국민 업무를 중단하라고 권고받았다"면서도 "국정 업무와 공식 서류 작업은 평소처럼 계속할 것"이라는 내용도 전했다.

이어 "국왕은 자신의 치료에 전적으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가능한 빨리 완전히 공무에 복귀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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