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이어 SM과 재계약…"10년 인연 계속된다"

입력 2024-02-07 1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7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은 “아이린은 SM과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라며 “SM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아이린 역시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라며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아이린은 지난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빨간 맛 (Red Flavor), ‘Psycho’(사이코),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멤버 슬기가 먼저 SM과 재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나머지 멤버인 웬디, 조이, 예리의 재계약 관련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589,000
    • -2.36%
    • 이더리움
    • 2,774,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6.86%
    • 리플
    • 3,352
    • +1.42%
    • 솔라나
    • 184,000
    • -0.86%
    • 에이다
    • 1,043
    • -3.52%
    • 이오스
    • 737
    • +0.68%
    • 트론
    • 335
    • +1.82%
    • 스텔라루멘
    • 405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1.47%
    • 체인링크
    • 19,460
    • -1.77%
    • 샌드박스
    • 41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