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이색 설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이색 설 간편식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혼설족(설 연휴를 혼자 보내는 사람)’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음식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에 물린 고객들을 위한 매운 이색 요리도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소갈비찜, 궁중갈비찜 등 명절 대표 인기 간편식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00%가량 뛰었다. 또한 마라탕, 마라샹궈 간편식 매출은 142% 상승했고, 짬뽕순두부 밀키트는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92% 증가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14일까지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갈비찜(700g)’은 1만990원에, ‘시그니처홈밀 궁중갈비찜(700g)’은 9990원에 할인 판매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냉동전, 동그랑땡류, 떡갈비 등 총 13종을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시그니처홈밀 사천식마라탕·마라샹궈·이비가짬뽕순두부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4인분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문어해물짬뽕탕(1364g)’도 출시한다. 문어 다리 하나가 통째로 들어있으며 얼큰한 국물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