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제대혈 1년 보관 연장 추천 이벤트

입력 2009-06-07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 한달 간 신규 가입고객 대상, 제대혈 보관비용 최대 35만원 파격 할인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대표 문병우, 박일)는 6월 한 달간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제대혈 1년 보관 연장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코드 홈페이지(www.icord.com) 및 무료상담전화(080-561-3579), 차병원 산전관리실 등을 통해 접수 및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아이코드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모든 신규 고객은 기존 제대혈 보관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하면서 보관비용은 최대 35만원까지 낮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대혈을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기가입 고객으로부터 추천 받은 신규 가입고객과 추천 고객 모두에게 제대혈 보관기간 1년 연장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여 주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최다 추천 고객 1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페라리 카시트를,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육아 도서를 증정하는 등 6월 한달 간 아이코드의 더욱 폭넓어진 혜택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휴 신용카드(국민, 신한, 현대)로 제대혈 보관 비용을 결제하면, 최대 1백만 원까지 먼저 할인 받을 수 있는 ‘아이코드 세이브 서비스’를 실시한다.

세이브 서비스는 결제 후 3개월부터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발생되는 포인트 또는 현금으로 최장 48개월에 걸쳐 상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 한달 국민, 신한, 삼성, 외한, 비씨,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10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제대혈 보관을 희망하는 예비부모들의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코드 관계자는 “최근 줄기세포 치료와 제대혈 이식에 관련된 보도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에 대해 예비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이벤트는 초기 제대혈 가입 비용의 부담도 크게 덜 수 있고, 추천을 통해 기간 연장과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제대혈 가입의 최적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2009 부산임신출산유아교육전’에 참가하여 예비부모들에게 제대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그 간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02,000
    • +0.93%
    • 이더리움
    • 4,800,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2.97%
    • 리플
    • 1,970
    • +6.14%
    • 솔라나
    • 324,700
    • +2.14%
    • 에이다
    • 1,368
    • +9.09%
    • 이오스
    • 1,103
    • +0.91%
    • 트론
    • 277
    • +4.92%
    • 스텔라루멘
    • 668
    • +10.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78%
    • 체인링크
    • 24,790
    • +6.81%
    • 샌드박스
    • 830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