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의사 파업 조짐…내일 전공의 총회

입력 2024-02-11 1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관련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관련 대한의사협회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발표에 반발하는 의사들이 설 연휴가 끝난 뒤 휴업 등 집단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1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집단행동을 준비할 방침이다.

조만간 비대위원장이 선출되고 비대위가 꾸려지면 집단행동의 구체저긴 방식과 시점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집단행동으로는 병원의 문을 닫는 ‘집단 휴진’ 방식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다만, 의협은 동네 의원을 운영하는 개원 의사들로 구성된 만큼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혼란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문제는 대학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의 집단행동이다. 이들이 집단휴업이나 집단 사직서 제출 등에 나서면 의료 현장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내에서도 정부의 증원 방침에 반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협은 12일 온라인 임시총회를 열고 집단행동 여부를 포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18,000
    • -1.23%
    • 이더리움
    • 2,919,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1.39%
    • 리플
    • 2,175
    • -1.36%
    • 솔라나
    • 124,200
    • -0.8%
    • 에이다
    • 416
    • -0.72%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245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720
    • -2.25%
    • 체인링크
    • 13,000
    • -0.46%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