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정책위의장에 김만흠·김용남…내일 첫 최고위

입력 2024-02-12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낙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시지도부가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식당에서 1차 개혁신당 임시 지도부 회의에 앞서 이야기 나누고 있다. (뉴시스)
▲이낙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임시지도부가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식당에서 1차 개혁신당 임시 지도부 회의에 앞서 이야기 나누고 있다. (뉴시스)

개혁신당이 정책위의장, 당대표 정무실장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추가로 발표했다.

개혁신당은 12일 오전 공지를 내고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공동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에는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을,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이훈 전 의원을 선임했다.

수석대변인에는 허은아 전 의원을 지명했다. 또 김효은 새로운미래 대변인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이 대변인을 맡아 대변인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앞서 설 연휴 기간이었던 9일 이준석의 개혁신당, 이낙연의 새로운미래, 금태섭의 새로운선택,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정당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 합당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한 바 있다.

당명은 이준석 대표가 이끌어 온 ‘개혁신당’을 이어가기로 했고,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정했다. 대표는 이낙연 대표와 이준석 대표가 공동으로 맡는다.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이 각각 1인 추천으로 하고, 내일(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20,000
    • +0.18%
    • 이더리움
    • 2,799,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485,800
    • -2.14%
    • 리플
    • 3,400
    • -1.96%
    • 솔라나
    • 186,700
    • -0.11%
    • 에이다
    • 1,060
    • -2.3%
    • 이오스
    • 735
    • -0.94%
    • 트론
    • 326
    • -2.69%
    • 스텔라루멘
    • 406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1.98%
    • 체인링크
    • 20,750
    • +4.9%
    • 샌드박스
    • 410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