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43%로 전달보다 1%p 상승…국힘·민주 42%로 동률[에이스리서치]

입력 2024-02-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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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토론회·현장 행보가 지지율 견인…한동훈 긍정적 평가도 영향 미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연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연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약 1개월 전 대비 1%포인트(p) 상승한 43%로 조사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2~13일 2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 55%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2%였다. 직전 조사인 1월 1주차(6주 전)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p 하락했다.

에이스리서치는 "민생토론회를 통한 국민적 관심 및 소통과 설 명절 기간 현장 행보를 이어나간 것이 지지율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들이 동시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이 각각 55%, 서울과 인천·경기가 각각 40%로 나타났다. 대전·충청·세종·강원 지지율은 5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 대비 3%p 하락한 서울을 제외하고 전 지역 지지율이 소폭 올랐다. PK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7%p, TK는 2%p 상승했다. 인천·경기와 충청·강원은 1%p씩 올랐다. 광주·전라·제주 지지율은 4%p 올라 20%로 집계됐다.

연령대별 지지율은 청년층에서 상승하고 고령층에서 하락했다. 20대 지지율은 35%, 30대는 48%로 직전 조사 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40대(35%)와 50대(41%)는 큰 차이 없이 유지됐다. 반면 60대 지지율은 44%로 직전 조사 대비 10%포인트, 70대 이상은 59%로 6%포인트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역·성·연령별 비례할당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대상으로 무선 100% 자동응답조사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42%로 동률을 기록했다. 통합 선언 이후 처음으로 조사에 포함된 개혁신당의 지지도는 6%로 나타난 가운데, 녹색정의당 1%, 진보당 1%, 기타정당 2%,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층은 6%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 1월 1주차 대비 3%p 상승했고, 민주당 지지도는 5%p 올랐다. 무당층은 직전 조사 대비 6%p 하락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60대 이상에서 민주당보다 우위를 보였으며, 민주당은 20대, 30대, 40대, 50대에서 국민의힘보다 높게 나왔다.

지역별로는 국민의힘이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대전·충청·세종·강원에서 민주당에 10%p 이상 우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광주·전라·제주에서 50%p 격차로 국민의힘에 우세했고, 인천·경기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서울에서는 국민의힘(42%)과 민주당(41%)이 1%p 차이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자는 무선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방식 100%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2.9%, 표본오차는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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