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그린IT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책 ‘그린, 그린IT 그리고 그린데이터센터’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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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그린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으로 그린IT 구현을 꼽고 있으며 그것을 위한 시작이자 도구로 ‘그린데이터센터’를 제안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가능하며 실용성과 유연성에 효율성을 갖춘 그린데이터센터를 위한 올바른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담고 있다.
김성희 KAIST 그린IT 연구센터장 교수는 “이 책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친환경 관련 서적 가운데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 소개 돼 있다” 며 “실제로 그린화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의 관리자와 경영자들에게 (IT) 그린화 가이드 서적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IBM은 오는 10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는 ‘IT Insight 2009 – Green & Beyond’ 녹색 IT 전략 컨퍼런스에서 그린 상담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그린, 그린IT 그리고 그린 데이터센터’ 서적 증정과 함께 저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