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HBM3E, 생성형 AI 속도·효율 향상시킬 준비 돼있다"

입력 2024-02-15 2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사진제공=삼성전자)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이 15일 "HBM3E 샤인볼트와 같은 삼성전자 반도체 제품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의 속도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경 사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AI와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사업에 종사하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라며 "우리 엔지니어들은 스마트워치와 모바일에서 엣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괄할 수 있는 포괄적인 AI 아키텍처와 같이 미래에 필요한 고급 AI 솔루션을 예측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진화하는 이 시대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든 당황하지 말라"며 "삼성 반도체는 AI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은 D램 여러 개를 수직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성능 메모리다. 경 사장이 언급한 HBM3E는 5세대 HBM이다.

현재 글로벌 HBM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경 사장이 HBM3E를 언급한 건 삼성전자가 향후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HBM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4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5배 규모로 성장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26~2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전자·IT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HBM3E를 비롯한 AI 반도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9]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87,000
    • +0.03%
    • 이더리움
    • 3,193,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7%
    • 리플
    • 2,096
    • -2.01%
    • 솔라나
    • 134,400
    • +0.3%
    • 에이다
    • 390
    • +0.26%
    • 트론
    • 462
    • +1.76%
    • 스텔라루멘
    • 249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50
    • -0.09%
    • 체인링크
    • 13,690
    • +1.71%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