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어제보다 5~10도 떨어져…아침 기온 영하권

입력 2024-02-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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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금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오늘(15일)보다 기온이 약 5~10도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에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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