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40기 발대식 개최

입력 2024-02-16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4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신대홍은 신한은행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20년간 대외활동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속 운영해왔으며 현재까지 3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은 신대홍 40기 100명을 개성 넘치는 40초 자기소개, 질문 면접 과정 등을 거쳐 선발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도 선발해 신한은행의 글로벌 분야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40기 신대홍은 발대식 이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홍보대사의 역할과 브랜드 전략에 대한 강의, OB선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대사는 대외활동의 의미를 넘어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신한만의 따뜻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와 더불어 사회 각층의 신대홍 네트워크를 통해 바른 청년 인재들이 사회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71,000
    • +0.79%
    • 이더리움
    • 4,893,000
    • +7.78%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5.38%
    • 리플
    • 1,977
    • +9.83%
    • 솔라나
    • 340,400
    • +1.07%
    • 에이다
    • 1,395
    • +6.9%
    • 이오스
    • 1,144
    • +5.83%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692
    • +1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6.36%
    • 체인링크
    • 25,840
    • +14.84%
    • 샌드박스
    • 1,072
    • +48.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