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외인 매수 불구, 개인 매도 급증하며 상승 폭 축소

입력 2009-06-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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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지수가 급격히 밀리며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오전 11시14분 현재 전일보다 0.65포인트 상승한 177.7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들의 매수에 힘입어 180포인트에 바짝 다가섰지만 곧바로 경계 매물들이 쏟아지며 상승 폭이 줄어들고 있다.

비차익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되며 수급에 숨통이 터진 모습이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선물 매도가 급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진 못하고 있다

개인과 외인들이 선물 시장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기술적 저항선인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후 곧바로 무너져 버리는 모습으로 방향성을 가늠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형국이다.

장 중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현선물 동반 매도는 분명한 호재이지만 지수의 추가 상승을 이끌 모멘텀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이 악재로 작용 중이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4807계약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고, 외국인은 3302계약, 기관은 1674계약 각각 순매수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3800계약 증가해 11만4168계약, 거래량은 14만840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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