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20만 원대 가성비 음식물 처리기 판매

입력 2024-0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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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ℓ 대용량 건조분쇄형 방식…음식물 부피 최대 90% 줄여

▲트레이더스의 비코 (Beeco)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사진제공=이마트)
▲트레이더스의 비코 (Beeco)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사진제공=이마트)

과거 가성비 에어프라이어 상품으로 대중화에 기여한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가 이번에는 음식물 처리기 대중화에 나선다.

트레이더스는 전국 22개 점포에서 ‘비코(Beeco)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를 29만800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레이더스가 선보이는 Beeco 음식물 처리기는 3.3ℓ의 대용량 건조분쇄형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다. 건조, 분쇄, UV살균 3단계 과정을 통해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90%까지 감소시키며 가루로 만들어 간편한 음식물 처리가 가능하다.

음식물 처리기 작동 후 보관 시에도 주기적으로 UV살균램프와 임펠러가 작동해 음식물 보관 시 발생하는 냄새를 줄여주며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작동상태 확인과 터치 패드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3.3ℓ의 넉넉한 용량에도 가로·세로·높이 각 31.4cm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이나 다용도실 등 비치도 용이하다.

트레이더스는 일반적으로 시중 건조분쇄형 음식물 처리기의 가격대가 40~70만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음식물 처리기의 가격을 20만 대로 선보이며 소비자 진입 장벽을 낮췄다.

트레이더스는 글로벌 소싱 업체인 메트로 소싱(Metro Sourcing)과 1년 이상의 협업과 초기 물량 1000대 이상 대량 기획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상품을 준비할 수 있었다.

업계에 따르면 가정 내 음식물 처리기 보급율은 10% 미만으로 추정된다. 성장 동력이 큰 시장인 만큼 트레이더스는 가격적인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 가정 내 음식물 처리기 보급 확대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트레이더스는 생활 속 편의를 증진시켜 줄 가성비 주방 가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트레이더스 주방 가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신장했으며 커피메이커, 정수기, 전자렌지·오븐, 전기렌지 등이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김상진 트레이더스 가전 바이어는 “가격적인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20만 원대 가성비 음식물 처리기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 내 불편함을 줄여주는 다양한 가성비 편의 가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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