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1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문세윤 넉살 EP.28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옛날에 송승헌 생일 맞이해서 파티를 했다. 승헌이가 공개 연애할 당시였는데 주종을 가리지 않고 마시다 보니 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니까 승헌이가 연락해 줘서 우리 매니저가 올라왔다. 내가 자고 있으니까 ‘형, 일어나세요’ 이런 게 아니라 업어 갔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매니저가 본인이 자고 있는데도 놀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업어 갔다면서 매니저의 빠른 대처를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