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차익 기대'…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줍줍 나왔다

입력 2024-02-21 1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에서 무순위 물량이 나왔다. 2020년 분양가로 가격이 책정돼 최대 20억 원의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26일 전용면적 34㎡A, 59㎡A, 132㎡A 등 총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공급가격은 34A㎡ 6억7000만 원, 전용 59A㎡ 13억2000만 원, 전용 132A㎡ 22억6000만 원이다.

올해 1월 입주한 이 단지는 6702가구 규모 대단지로 강남구 새 아파트인 데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은 만큼 상당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전용 59㎡는 지난해 12월 22억198만 원, 전용 132㎡는 지난달 49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무순위 청약이라 청약 통장, 주택 보유 수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 등도 없다. 다만 당첨일이 모두 같아 3개 평형 중 하나만 신청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탁구 김영건, 단식 결승 진출…8일 새벽 금메달 도전[파리패럴림픽]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541,000
    • -0.05%
    • 이더리움
    • 3,091,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07,400
    • +1.37%
    • 리플
    • 714
    • +0.28%
    • 솔라나
    • 173,300
    • +1.52%
    • 에이다
    • 442
    • +3.03%
    • 이오스
    • 630
    • +1.45%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2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1.07%
    • 체인링크
    • 13,610
    • +4.05%
    • 샌드박스
    • 327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