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둔 생맥주 전문점들이 잇따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는 오는 10일 오후 4시 본사세미나실에서 가르텐비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김이 빠지지 않으면서 시간이 지나도 시원한 생맥주의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냉각테이블의 기술과 함께 차별화된 메뉴전략, 가맹점 관리 노하우, 입지상권전략, 성공창업비결 등이 소개되는 알찬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본사 사업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예비창업자들이 방배동 직영점을 방문해 메뉴시식과 맥주시음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매장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전화(594-8081) 또는 가르텐비어 홈페이지(www.garten.co.kr)에서 사전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쪼끼쪼끼 시즌 2'도 같은 날 서울 성내동 본사 9층 문화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즌 2'는 주류시장을 선도해 온 쪼끼쪼끼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이번 사업설명회가 공식적인 첫 소개자리로, 예전과 달리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밝은 공간으로 식사 개념의 스테이크가 도입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쪼끼쪼끼의 본사인 태창파로스 관계자는 "시즌 2는 스테이크 메뉴 도입 이외에도 가격, 기물 등에 획기적인 변화가 가미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업설명회는 전화 접수 후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문의 02-415-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