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은행기기 이용 카드론 서비스 확대

입력 2009-06-08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결제계좌 여부 상관 없이 현금인출 등 가능해져

신한카드는 전국 신한은행 CD·ATM기에서 카드론의 현금인출과 마이너스론 한도약정 등 서비스를 확대,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신한은행에 카드결제계좌가 있는 고객들만 신한은행 CD·ATM기에서 카드론 현금인출 및 계좌이체 서비스등을 이용할 수 있었다.

새로운 서비스 도입으로 앞으로 신한카드 고객들은 결제계좌 은행에 상관없이 카드론 계좌이체는 물론 직접 현금인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마이너스론 한도약정 제외)

또 기존에는 분할상품(스피드론이지) 한가지만 이용이 가능 했으나 만기일시상환 상품 및 마이너스론 등 고객에 따라 최대 6가지 상품을 운영하기로 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비스 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말까지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이용고객 중 1등(1명)에게 에어컨, 2등(2명)에게 드럼세탁기, 3등(10명)에게 기프트카드 30만 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카드론 본연의 장점인 신속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9,000
    • -1.68%
    • 이더리움
    • 4,576,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4.03%
    • 리플
    • 1,867
    • -12.51%
    • 솔라나
    • 340,200
    • -4.52%
    • 에이다
    • 1,351
    • -11.76%
    • 이오스
    • 1,116
    • +1.64%
    • 트론
    • 281
    • -6.02%
    • 스텔라루멘
    • 664
    • -9.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7.53%
    • 체인링크
    • 23,010
    • -8.8%
    • 샌드박스
    • 734
    • +2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