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中 상주리원과 16만t 규모 LFP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입력 2024-02-22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년간 양극재 공급받기로
지난해 ESS용 LFP 생산
전기차용은 2025년 양산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사진제공=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LFP(리튬ㆍ인산ㆍ철) 배터리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22일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양극재 생산 업체 상주리원과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용 LFP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주리원으로부터 올해부터 5년 동안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약 16만 톤(t)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400㎞ 이상 주행 가능한 전기차 100만대 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양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추가 공급 계약도 논의할 예정이다.

상주리원은 2021년 중국 남경에서 설립된 LFP용 양극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연간 생산능력은 31만톤에 달한다. 인도네시아에도 약 3만톤의 LFP 배터리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추후 12만톤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LFP 배터리 시장 경쟁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남경공장에서 ESS용 LFP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 전기차용 LFP의 경우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유럽, 북미 지역 내 신규 공급처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고객사들과 논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및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중저가 보급형 제품군에서는 고전압 미드니켈(Mid-Ni), 파우치형 기반의 LFP 배터리 등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여 년간 쌓아온 업력과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경쟁력도 한층 더 끌어올려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동명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2026.02.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49,000
    • -1.5%
    • 이더리움
    • 2,984,000
    • -5%
    • 비트코인 캐시
    • 766,000
    • -2.3%
    • 리플
    • 2,082
    • -2.25%
    • 솔라나
    • 123,900
    • -4.18%
    • 에이다
    • 388
    • -3%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3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00
    • -1.06%
    • 체인링크
    • 12,650
    • -3.88%
    • 샌드박스
    • 125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