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티모시 샬라메 ‘만날텐데’ 촬영 불발에 아쉬움 가득

입력 2024-02-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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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스케이재원,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에스케이재원,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성시경이 영화 ‘듄: 파트2’ 홍보 차 내한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의 만남 불발에 아쉬움을 표했다.

22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나라 1등 가수 범수랑 가볍게 한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성시경은 김범수에게 “티모시 샬라메를 잘 몰랐다”라며 티모시 샬라메와의 방송 촬영이 무산된 일화를 전했다.

성시경은 “어느 날 영화 배급사에서 연락이 왔다. 영화 ‘듄2’가 나오는데 ‘만날텐데’에 출연하고 싶다는 거다”라며 “당시 제안은 30분 시간을 내주는 것이었지만, (내가) ‘한 시간 정도 얘기를 해줄 수 있으면 OK’라고 거꾸로 조건을 걸었는데 일정상 불가능해 불발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박진영 형을 만나서 티모시 샬라메를 아느냐고 물었더니 ‘지금 지구 1등이다. 무조건 해야 한다’라고 하더라”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다른 지인에게 “야 너 미쳤냐. 가서 무릎 꿇어야 한다”라는 말을 들었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벌 받은 거다. 넙죽 엎드렸어야 했다”라고 말하는 성시경에 김범수가 “어떻게 보면 (인터뷰를) 네가 깐 거 아니냐”라고 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8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인터스텔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레이디 버드’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2세의 젊은 나이로 세 번째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9일 영화 ‘듄: 파트2’ 홍보를 위해 5년 만에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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