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큐로컴은 호주의 FNS와 함께 티맥스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FNS BANCS`란 프로그램을 개작하거나, `프로뱅크`와 `프로프레임` 등을 배포해서는 안되며, 티맥스소프트는 1억1000만원을 FNS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큐로컴에 따르면, 호주 FNS가 개발해 큐로컴이 한국에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입력 2009-06-09 10:51
9일 큐로컴은 호주의 FNS와 함께 티맥스소프트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심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티맥스소프트에 대해 `FNS BANCS`란 프로그램을 개작하거나, `프로뱅크`와 `프로프레임` 등을 배포해서는 안되며, 티맥스소프트는 1억1000만원을 FNS에게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큐로컴에 따르면, 호주 FNS가 개발해 큐로컴이 한국에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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