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이언에서 사명을 변경한 한국자원투자개발이 변경 상장일인 9일 본사에서 김홍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한국자원투자개발 김홍철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사명 넥사이언이 가지는 핵심사업 영역에 대한 불분명한 정체성을 극복하고 임직원이 뚜렷한 목적의식 아래 사업부문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라며 “부진했던 과거를 마음에 새기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원투자개발은 9일부터 새로운 홈페이지(www.korid.co.kr)를 통해 회사가 추진하는 사업내용에 대한 안내를 시작 했으며 관계사 간에도 통일된 CI작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