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이 태양광 사업 진출후 최초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올 수주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프리샛은 9일 발전 및 정부보급사업 시공사 예한과 19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모듈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전지 모듈 공급계약 체결은 프리샛이 신 성장동력으로 태양광사업을 개시한 이래 최초의 대규모 수주로 이번 수주를 통해 태양광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함은 물론 추가 수주에도 탄력이 더해질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프리샛은 TG 상호를 사용해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에너지 전문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TG에너지'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