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스트샵 제공](https://img.etoday.co.kr/pto_db/2024/02/20240228133244_1992985_900_675.jpg)
▲LG전자 베스트샵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에어컨 등 총 4개 품목 중 에너지효율 1등급인 제품에 대해 소상공인이 해당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각 품목별로 사업장 주소지 설치 건에 한해 △냉난방기 최대 160만원 △냉장고 최대 160만원 △세탁기 최대 80만원 △건조기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하여, 4개 제품을 구매 시 최대 480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LG전자 베스트샵은 가전 구매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소상공인 특별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LG전자 베스트샵은 올해 1월부터 개인사업자 대표가 사업장뿐만 아니라 자택에 필요한 주요 제품 구매 시 ‘소상공인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소용 냉장고 △스탠드정수기 △스탠바이미&Go 등 혜택품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정부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LG전자 베스트샵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복잡한 환급 신청 절차까지 전문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