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성시경 조합 통했다”…‘성+인물’ TOP10 차트서 2위

입력 2024-02-28 15:33 수정 2024-02-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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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넷플릭스 코리아)
▲(출처=넷플릭스 코리아)
신동엽 성시경의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이 넷플릭스에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20일 공개된 ‘성+인물:네덜란드, 독일편’은 넷플릭스 TOP 10 TV 부문 대한민국 2위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TOP10 프로그램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성+인물:네덜란드, 독일편’은 일본과 대만 등 동양권 국가의 성 문화를 다룬 지난 편에 이어 나체주의 문화, 폴리아모리(다자간연애) 등 다양한 유럽 성 문화를 다루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트 스틸컷에 따르면 신동엽과 성시경은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만난 관련 인물들과 다양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체험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돋보인 것은 신동엽의 말솜씨와 성시경의 언어 능력이었다. 이번 성+인물:네덜란드, 독일편’에서 신동엽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대화 상황을 유쾌하게 만드는 ‘명 MC’의 면모를 선보였으며 성시경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섬세하게 대화를 통역해 냈다.

암스테르담 홍등가와 카사 로소를 시작으로 혼탕 사우나, 나체 운동 공원 등 이색적인 성 문화를 체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는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쇼 ‘성+인물: 네덜란드, 독일편’은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출처= 넷플릭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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