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소]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로 분석....1억 모으기 참 쉽죠

입력 2024-03-01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자산과 저축 성향 등을 분석해 효과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게 도와준다.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월 저축 목표와 고칭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뱅크샐러드는 최근 5000만 원, 1억 원 등 목표 금액을 설정해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 맞춤형 ‘돈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뱅크샐러드 앱 내 자산탭에서 이용 가능한 돈 모으기 서비스는 개인 자산 현황과 평소 저축 성향 등을 마이데이터로 분석해 목표 금액을 추천하고, 달성 일정을 예측해준다. 지출 예산의 경우 기존 뱅크샐러드 가계부 서비스와 연동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인기를 끄는 종잣돈 모으기, 무지출 챌린지 등에 주목했다. 저축의 시작격인 통장 쪼개기를 자동화하고, 막연한 목표가 아닌 실천 가능한 목표를 추천해 유저가 돈 모으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유한 계좌를 저축과 비상금 등 목적별로 분리하는 통장 쪼개기는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는데에 필수적이다. 사용자는 매달 수입∙지출 변동 내역과 비상금 현황을 보드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최근 변동 내역을 보여주는 보드 형태 디자인에 대한 특허도 획득했다.

돈 모으기 속 ‘뱅샐 코치'는 저축과 자산증식에 대한 코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지출 예산 △월 저축 목표 △예산 대비 저축 목표 판단 △예산 대비 지출 속도 △만기 예정 예적금 갈아타기 추천 △노는 돈 찾아 저축하기 등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뱅크샐러드의 금융콘텐츠인 머니피드와 유튜브 등 SNS 콘텐츠와 연계해 전문가의 돈 모으기 팁도 전달받을 수 있다. 코치 항목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 비상금 잔액이 목표치로부터 떨어졌거나, 노는 돈 발견 시 은행 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뱅크샐러드 앱 내에서 바로 금액을 이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돈 모으기 서비스는 저축 습관을 쉽고 편리하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돈 모으기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산 증식 경험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라며 "많은 사용자들이 뱅크샐러드를 통해 실천이 어렵던 돈 모으기를 실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99,000
    • -3.93%
    • 이더리움
    • 4,70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5.21%
    • 리플
    • 1,952
    • -6.06%
    • 솔라나
    • 324,900
    • -7.51%
    • 에이다
    • 1,302
    • -11.25%
    • 이오스
    • 1,125
    • -2.26%
    • 트론
    • 273
    • -5.86%
    • 스텔라루멘
    • 632
    • -1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4.71%
    • 체인링크
    • 23,500
    • -7.73%
    • 샌드박스
    • 864
    • -16.92%
* 24시간 변동률 기준